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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 후기 1년동안의 투자 분산투자 후기

미국주식언니 2025. 8. 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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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후기
미국주식투자실제후기 - 1년동안 분산투자 후 수익보게된 후기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한지 1년정도 지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투자 결과와 함께, 어떤 섹터와 종목에 투자를 했는지, 그리고 그 성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객관적인 데이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투자 시작 

저는 2024년 초, 미국 주식시장에 장기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여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섰습니다. 목표는 연 15%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이었으며, 처음에는 빅테크 위주의성장주로 설계하였으나 배당주라는 것을 알게된 후 배당주도 같이 분산투자를 하였습니다.

2. 투자한 종목과 섹터

1년간 집중한 섹터는 크게 기술(Tech), 헬스케어(Healthcare), 에너지(Energy) 세 가지였습니다.

기술 섹터

기술 분야에서는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에 주력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수요 폭발로 주가가 1년간 약 210% 상승하며 포트폴리오 성과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헬스케어 섹터

헬스케어에서는 존슨앤드존슨(JNJ)유나이티드헬스(UNH)를 보유했습니다. 두 종목은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여 전체 투자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에너지 섹터

에너지 부문에서는 엑슨모빌(XOM)셰브론(CVX)을 매수했습니다. 유가 상승기에 배당수익률이 평균 4.5%에 달했으며, 장기 보유 가치가 높았습니다.

3. 1년 투자 성과 

총 투자금은 50,000 USD였으며, 1년 후 평가액은 약 63,500 USD27%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이 중 기술 섹터가 전체 수익의 60%를 차지했습니다.

4. 투자 심리와 대응 전략

투자 과정에서 가장 힘든 시기는 급락 구간이었습니다. 특히 기술주 조정이 심했던 2024년 4분기에는 손실폭이 15%를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장기 목표를 되새기며 무리한 매도를 피했고, 결과적으로 회복 시점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주식은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적인 계획의 되새기기, 기업 실적 중심의 분석을 병행하면 안정적인 장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 점은 1년 동안 직접 투자하며 가장 크게 깨달은 부분입니다.

5. 향후 전략

1년간의 경험을 통해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또한, 배당주와 성장주의 적절한 조합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되면 기술주 비중을 조금 더 확대하고, 헬스케어와 인프라 관련 종목도 편입해 변동성 방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국주식 투자는 단기간의 성과보다 장기적인 복리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누구나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 투자 필수 용어 정리표

용어 설명
EPS (주당순이익)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값.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
P/E Ratio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 높을수록 성장 기대가 크지만 과대평가 위험도 있음
Dividend Yield (배당수익률) 주가 대비 연간 배당금 비율. 장기 투자자의 안정적 현금 흐름 지표
ETF (상장지수펀드) 특정 지수, 섹터, 자산군을 추종하는 펀드로 분산투자에 용이
Market Cap (시가총액) 주가 × 발행주식 수. 기업의 시장 규모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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