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계좌개설, 미국주식 거래하는 방법

미국주식계좌개설 - 미국주식 거래하는 방법

 

미국주식 계좌 개설부터 매매까지-초보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

미국주식에 처음 도전하는 투자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계좌 개설 과 매매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국내 주식과 달리 시간, 통화, 수수료, 세금 등 다양한 차이점이 있으므로, 첫 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미국주식 계좌 개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까요

미국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선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 계좌를 먼저 개설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토스증권 등에서 해외주식 계좌를 제공합니다.

 비대면 개설 절차

대부분의 증권사는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지원합니다. 신분증 촬영 → 본인 인증 →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순으로 진행되며, 전체 소요시간은 약 10~15분입니다.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필수 서류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W-8BEN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이는 미국과 한국 간 이중과세 방지 협정에 따라 배당소득세를 낮추기 위한 서류로, 대부분의 증권사 앱 내에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3년마다 갱신 필요합니다. (증권사에서 자동 리마인드 해줍니다.)

미국주식 사는 방법, 실제 매매 절차

계좌 개설 후에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뒤, 미국 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종목을 선택하여 매수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환전 방법

증권사 앱에서는 원화 → 달러 환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환전 시 환율 우대 혜택이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면 수수료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매매 가능한 시간

정규장: 한국 시간 밤 11시 30분~오전 6시 (서머타임 적용 시 1시간 앞당겨짐)
프리장과 애프터마켓 시간에는 거래가 제한되거나 수수료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주문 유형

매수 시에는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지정가 주문을 통해 예상치 못한 고가 체결을 방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매매 시 유의사항 

미국주식은 달러 환율, 세금, 거래 수수료 등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매수 후 환차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율 변동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당주 중심의 투자는 W-8BEN 제출 여부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미국주식 계좌 개설 절차 요약

단계	내용
1단계	비대면 증권사 앱 설치 및 계좌 개설
2단계	해외주식 거래 신청 및 W-8BEN 서류 제출
3단계	원화 환전 → 달러 입금
4단계	미국주식 매수 주문 (지정가/시장가)

 미국주식투자 주요 용어 정리

용어	설명
W-8BEN	미국 배당소득세를 30% → 15%로 줄이기 위한 서류
지정가 주문	사용자가 원하는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도록 지정한 주문
시장가 주문	현재 시장에서 즉시 체결되는 주문, 가격 예측 어려움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정규장 외 거래 시간으로, 변동성과 유동성이 크고 작음